[오케타니 원주점 후기] 원주 반곡동 오케타니 단유마사지 추천해요!!(찐 내돈내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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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케타니 작성일24-10-15 16:39 조회662회 댓글0건본문
원주점에서 단유관리를 받으신 산모님 후기글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제왕으로 애기낳고 유축 수유만 했고, 퇴원해서도 유축만 했어요.
병원에서는 유두 모양이 안좋아서 애기가 못 문다고 하셨고
처음에는 모유량도 적어서 애기가 못빨더라구요..
그래서 유축만 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젖양은 늘어가는데 유축은 한계가 있어서 그런가 가슴도 아프고 땡땡해지다가
결국 젖몸살이 심하게 왔어요..
열이 39도까지가고 온 몸이 다 아프고..
병원가서 수액맞고 좀 나아지는가 싶더니 다시 아프고,
단유약도 처방받아서 먹었는데도 젖이 계속 차고 아팠어요ㅠㅠ
주변에서 오케타니 마사지가 안아프다는 얘기를 들어서
찾아봤더니 원주 반곡동에 있더라구요!
급한 마음에 바로 연락해서 예약잡고 갔어요.
(가슴이랑 몸이 너무 아파서 진짜 급했는데 원장님이 바로 예약잡아주셨어요ㅠㅠ)
가서 지금 상태가 어떤지 꼼꼼하게 체크해주시고 설명해주셨고
저는 가슴안에 고인 젖이 많은데 이걸 못빼주니까 아픈거라고 하시더라구요..ㅠㅜ
그리고 저는 출산했던 병원에서 가슴마사지 받고나서 유두에 상처가 났고 마사지 과정이 너무 아팠던 기억이 있어서 좀 겁먹었거든요..
(병원 마사지는 가슴을 쥐어뜯는것 같이 진짜 너무 아팠고 도저히 못참겠어서 3회받고 중단했어요.. 애 낳는 고통보다 더 아팠다고 말 할수 있을 정도에요)
오케타니 마사지 받을때는 제 가슴이 부어있어서 아픈 통증이지
터치하는데 아픈게 전혀 없었어요!!
관리 후반부로 가니까 가슴에 통증도 없고 너무 편하더라구요!!
원장님이 보기에는 젖양도 많고 관리만 잘 됐다면 직수 가능했을거라고 하셨어요ㅠㅠ
처음에 병원 마사지 받을때 유선은 못뚫어주고 가슴만 계속 자극을 했고, 차오르는 만큼 못빼주니 젖몸살이 온거였더라구요..
오케타니 단유마사지 받고나서 아픈증상들 싹 사라졌고
관리 받을때도 안아파서 정말 좋았습니다.
단유약을 먹는다고 해서 바로 단유되는것도 아니었고
이후 둘째를 계획하고 있는 저에게는 마사지가 꼭 필요했어요
솔직히 저도 가슴마시지에 돈 쓰는거 아깝다 생각했어요..
근데 직접 겪고나니 왜 받는지 알겠더라구요.
오케타니 원주점 김소영원장님 너무 친절하고 세심하게 체크해서 관리해주십니다! 저는 너무 만족했고 둘째가 생긴다면 산전부터 단유까지 꼭 마사지 할 생각이에요!
추천합니다❤️
이거 광고글 아니고 찐 내돈내산후기입니다.
사진은 찍은게 없네요..ㅠㅠ
글재주가 없어서 막 뒤죽박죽 쓴거같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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