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후기

오케타니 왕팬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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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실이 작성일09-04-08 17:11 조회8,9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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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20일째!

자연분만으로 예쁜날을 얻은 기쁨도 잠시!
아가가 잘 빨지도 않고 가슴통증은 심해져 오고 젖량이 적어서 일까?
좋다는 족발, 두유 그리구 냉찜질에 양배추까지~ 정말 어찌할 수가 없더라구요.

수소문 끝에 서울사는 친구가 오케타니 마사지 알려줬어요
절박한 심정으로 인터넷 검색하니깐 제가 사는 진주엔 없고 부산에 2곳이..

부산 덕천점에 전화하니깐 무조건 오라고 않고
혼자 하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믿음이 가더라구요. 전 급한 마음에 당장
가야겠다고 마음먹고 신랑을 협박(?)해서 늦은 시간에 출발했는데...울 신랑
마사지 받으러 부산까지 가냐면서 투덜거리는데 후회도 되더라구요.

신기하게도 긴장이 풀어지면서 편안해 지고 딱딱한 가슴도 부더러워졌어요.
뭘 잘 못했는지 알려주시고, 심지어 뭘 먹었는지도 알아 마추시더라고요.
마사지후 모유수유 자세를 지도해주셨는데 정말 편안해요!

집에 돌아올 때쯤에는 애기가 잘 빨고 금새 자더라구요^^
투덜거렸던 우리 신랑이 나보다 더 고맙다고 인사하구 난리더라구요.
그 후 3번 갔다오고 완모중~ 지금은 우리부부 오케타니 왕팬됐어요~

안혜경 원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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