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를 위한 원장님의 마음 너무 감사드려요~ 파주점 추천요!!

전근주 원장님 안녕하세요^^

저는 파주 운정동에 사는 꽃님이 엄마에요... 선생님의 친절과 손기술이 넘 감동이라 후기를 안 남길 수 없어서

이렇게 들어왔네요

솔직히 오케타니를 알기전에 여러 출장마사지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을 몇번 받았는데

해결되지 않고 오히려 덩어리만 커져서 고민고민하다가 가슴은 너무 아프고 심지어 팔을 들지도 못할정도였는데..

(가슴통증을 느껴보지 못한 사람들은 모를꺼에요ㅜㅜ)

마지막으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오케타니를 방문했어요

그런데 정말 다른 마사지와는 다르게..가슴도 비비지 않고 손기술(?)을 하셔서 통증도 덜 느끼고

가슴이 많이 않좋아서 그런지 전혀 무통은 아니였어요...^^;;

그래도 정말 정말 참을만 했구요 기존에 마사지에 비하면... 뭐....이정도는.... 거뜬히...

그렇게 첫날 도움을 받고

집에와서 수유하고 잠지리에 드는데...

평소에는 아파서 옆으로 눕지도 못했는데... 신기하게도 옆으로 누울 수 있는 행복을...ㅜㅜ

더 감동이었던 것은... 원장님의 자세한 설명과... 끝까지 제게 희망을 주시고 웃는 얼굴로 긍정을 말씀해 주셔서..

무엇보다도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수유하는 것이 힘들어 날마다 신랑에게 우울증이온다.. 이렇게 말했더니.. 신랑은 "그럼 분유줘... 아프다 하지 말고~"

이런식으로 말해서 정말 정말 힘들었거든요...

다들 알다시피.. 애기낳고 기분이 들쭉날쭉 하잖아요...

다음에는 오케타니에 신랑도 데리고 가야겠어요(신랑 교육도 같이 해달라고 해야 겠어요~ㅋ)

지금은 날아갈것 같은 기분으로 이글을 쓰고 있답니다.

원장님!! 제게 모유수유가 행복하고 편안하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파주에 계신 산모님들 혹시 가슴에 문제가 생기시면 꼭~ 오케타니 파주점으로 방문해 주세요~~ 강추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