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전 및 산후 오케타니를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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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쑹쑹맘 작성일16-02-01 22:11 조회5,237회 댓글0건본문
쑹쑹이가 태어난지 벌써 2주가 지나고 있네요~
이제야 육아에 아~~~주 조금 적응하고 이렇게 후기를 남길 수 있눈 정신이 있어요..ㅎㅎ
저는 엄마가 모유가 안나와 못먹였다고 하고 제 가슴또한 치밀유방이어 모유수유에 대한 걱정이 많았어요~
모유의 장점은 말안해도 요즘의 엄마들이면 다 아는 사실...
그래서 모유수유를 위한 준비로 이것저것 알아보며 오케타니를 알게돼었어요~
다른 마사지와는 달리 전문가에 의해 받눈 다는 것에 믿음을 갖았어요.
매주 가는 저희 시댁인 도안동에 있더라고요~누리산부인과 1층 오케타니 도안점이었어요. 가깝기도 하고 인터넷의 프로필도 확인하고 최은영 원장님께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전화상담으로 출산 예정일 전인 39주 1일째 일정을 잡아서 방문하였고
1시간의 마사지 후 처음 초유를 보았어요~
제 가슴에도 초유가 나오더라고요..ㅎㅎㅎ감격~~~저도 모유수유에 전혀 문제가 없다는 원장님의 격려고 자신감을 갖았어요~
출산후에 신생아실에선 모유만 먹이기보단 분유를 같이 먹이라거 하더라고요..저혈당의 위험을 설명하시면서...할수없이 분유를 혼합하다보니
퇴원 후 저의 모유 양으로는 우리 쑹쑹이의 배를 채워줄 수 없더라고요..
그래서 모유량을 늘리기 위해 다시 도안점을 찾아 최은영 원장님께 도움을 받았어요~
그리고 현재 분유는 먹이지 않고 모유만 먹이고 있네요..
예방접종때문에 오늘 병원을 다녀왔는데 분유와 따뜻한 물등을 챙기지 않아도 돼서 너무 편하더라고요~ㅎㅎㅎㅎ
그리고 우리 쑹쑹이와 모유수유를 하며 조금 더 교감을 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모유수유를 할 수있게 도와준 최은영 원장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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