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수유뉴스 | “무증상 여성암 1위 유방암”…생존율 95% 비결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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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케타니 작성일25-05-09 13:40 조회76회 댓글0건본문
유방암은 여성에게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암이다.
보건복지부 2022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유방암은 전체 여성 암 중 21.5%를 차지한다.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어, 정기적인 검진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이에 평소 관심을 갖고 검진을 받는 것이 생존율을 높이는 첫걸음이다.
| 여성호르몬 관련 약제 복용 전 의사와 충분한 논의 필요
유방암 예방을 위해서는 적정 체중 유지와 주 5회 이상 꾸준한 운동이 중요하다.
폐경 후 비만은 유방암 발생 위험을 증가시키며, 음주와 흡연도 유방암과 관련 있는 주요 요인이다.
여성호르몬 관련 약제를 복용할 경우, 반드시 사전에 유방암 위험에 대한 충분한 설명과 의사의 상담이 필요하다.
폐경 후 호르몬대체요법이나 경구피임약의 장기간 사용은 유방암 발생 위험이 약 2배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체지방이 과다한 비만의 경우 폐경 후 유방암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일주일 5회 이상 꾸준한 운동과 적정 체중 유지가 중요하다.
음주와 흡연도 유방암 발생을 증가시킨다는 보고가 있어 피하는 것이 좋다.
[출처] https://www.donga.com/news/Health/article/all/20250508/1315666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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