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수유뉴스 | 산모·태아 생명 노리는 임신중독증, 체중 급격히 늘고 두통 심하면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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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케타니 작성일25-05-16 13:02 조회13회 댓글0건본문
| 임신 중 혈압 140·90㎜Hg 넘고 단백뇨 동반
만 35세 이상 고령 산모의 비중이 36%를 넘어섰다.
고령 산모가 특히 주의해야 할 질환의 하나가 임신중독증(전자간증)이다.
임신 20주 이후 혈압이 갑자기 올라가면서 신장 손상을 비롯한 다양한 장기 손상이 동반되는 질환이다.
임신중독증일 땐 다양한 증상을 유발한다.
혈압이 올라가거나 거품뇨가 생기고 두통, 상복부 통증, 시력장애가 나타난다.
임신중독증으로 인한 체액이 몸에 남아 부기가 심해지기도 한다.
체중이 1주에 1㎏ 이상 급격히 증가하는 경우 임신중독증 여부를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임신 시 진료 때마다 몸무게를 측정하는 건 임신중독증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서다.
[출처] : https://jhealthmedia.joins.com/news/articleView.html?idxno=30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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