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수유뉴스 | 모유수유의 놀라운 효과...한달만 해도 지방간 위험 30%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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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케타니 작성일21-07-20 14:33 조회3,63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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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수유의 놀라운 효과...한달만 해도 지방간 위험 30% 감소
모유수유를 한 달만 해도 장기적으로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생길 위험이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수유 기간이 길수록 위험도는 더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이란 하루에 40g(술 4잔)이하의 음주를 하는 사람에서 지방간이 생기는 경우를 말한다.
당뇨나 비만, 고지혈증과 같은 대사증후군, 만성신장질환 등과 관련 깊다. 해당 질환이 있는 경우 흔히 발견된다는 의미다.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곽금연, 신동현 교수, 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박예완 교수 연구팀은
출산 경험이 있는 30세 이상 50세 미만 여성 6893명을 조사한 결과 모유수유가
비알코올성 지방간의 유병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결과를 담은 논문은 미국간학회지(Hepatology) 최근호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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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수유는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고, 좋은 콜레스테롤 농도를 올리는 등 대사성질환의 예방 및 개선 효과가 보고되고 있는데,
이번 연구에서 비알코올성 지방간 유병 위험이 줄어든 이유 역시 비슷한 기전이 작용했을 것이란 분석이다.
연구를 주관한 곽금연 교수는 “모유수유가 비알코올성 지방간의 유병 위험을 떨어트려 장기적으로 여성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동력이 된다는 게 이번 연구로 증명됐다”면서 “건강상의 이점이 분명한만큼 불가피한 경우가 아니라면
모유수유가 산모와 아기 모두에게 유익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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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앙일보] 모유수유의 놀라운 효과...한달만 해도 지방간 위험 30% 감소
https://news.joins.com/article/24108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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