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수유뉴스 | 수족구, 초기 증상 감기와 비슷…개인위생 준수하여 감염 예방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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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케타니 작성일24-05-16 14:27 조회58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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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발, 입에 발생하는 수포성 발진이 생기는 질환인 ‘수족구’는 초기 증상이 감기 증상과 유사하게
목, 입안이 아프고 발열 증상이 발진과 나타나 혼동하는 경우가 많다.
주로 만 6세 미만의 영유아에게 발생하는 수족구는 3~4일의 잠복기를 거친 뒤
혀와 혀 점막, 손, 발에 1cm 미만의 수포성 발진이 나타나며 혀와 손등, 발등에 많이 생긴다.
엉덩이와 사타구니에도 발진이 나타날 수 있고, 엉덩이에 생긴 발진은 대개는 수포를 형성하지 않는다.
수족구는 타 수포성 발진과 달리 재발하는 질환은 아니다.
발진은 자체 흡수 건조되어 딱지를 형성했다가 흔적 없이 소실된다.
보통은 증상 발생 7~10일 이후 자연적으로 회복되지만,
엔테로바이러스 71형의 경우 드물게는 뇌수막염, 뇌염, 마비 증상 등이 동반될 수 있다.
드물게는 사망할 위험도 있으므로 병이 의심된다면 신속하게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까지 수족구병에 대해서는 예방백신이나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아,
개인위생 준수 등으로 감염을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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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출처 : 어린이동아 https://kids.donga.com/?ptype=article&no=20240516135345979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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