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수유뉴스 | '건강한 임신' 입맛부터 바꿔라…커피는 멀리, 대신 '이것'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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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케타니 작성일25-02-06 15:51 조회125회 댓글0건본문
건강한 임신은 아이를 원하는 부부의 소망이자 목표다.
이를 실현하려면 부부는 임신과 관련된 지식을 잘 이해하고 임신에 도움되는 생활습관을 습득해 실천해야 한다.
건강한 임신은 부부 모두의 몫이다.
올해 임신 계획을 세운 부부라면 내과적·외과적 질환을 미리 점검해 치료받고, 건강한 임신에 방해되는 위험 요소를 파악해 대비해야 한다.
부부가 몸과 마음을 최상의 상태로 만들어 건강한 2세를 맞이할 준비를 하자.
예비 엄마
산전 검사는 건강한 임신을 위한 첫걸음이다.
검사를 통해 모르고 있던 신체 질환을 교정하고, 알고 있던 만성질환의 경과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차 여성의학연구소 강남 산부인과 하진경 교수는 “여성의 건강 상태나 임신·출산 중 있을 문제를 미리 파악해 예방할 수 있으므로 임신 계획이 있는 여성은 산전 검사를 꼭 받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여성은 기본적으로 체중과 혈압을 확인하고 의사와 상담해 생활습관과 생리 주기를 점검받는다.
혈액·소변 검사도 받아 당뇨병과 신장병, 빈혈, 갑상샘 질환 같은 전신의 건강 상태를 두루 살피는 게 좋다. 간염과 풍진, 매독, 에이즈, 톡소플라스마 등 주요 감염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에 대한 항원과 항체 유무를 확인하는 검사도 빼먹지 말아야 한다.
이를 통해 여성의 감염력이 어느 정도인지, 태아에게 전달될 면역력을 잘 갖췄는지 확인할 수 있다.
2년마다 시행하는 자궁경부암 검사 주기를 지키고 필요할 경우 자궁 초음파 검사도 미리 해보는 것이 좋다.
[출처]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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