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수유뉴스 | 건강한 출산 원한다면? 반드시 피해야 할 ‘임부 금기 약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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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케타니 작성일25-03-15 10:46 조회180회 댓글0건본문
건강한 출산을 위해서는 임신 기간 동안 임부의 철저한 관리와 주의가 필요하다.
이는 단순히 섭취하는 음식과 생활 습관뿐만 아니라 복용하는 의약품과 접촉하는 화학물질까지 신중하게 고려해야 한다.
특히, 일부 약물은 태반을 통해 태아에게 전달되어 기형이나 발달 장애를 유발할 위험이 있기 때문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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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4주 이전은 착상 전기로, 외부 요인에 의한 세포 손상이 발생할 경우 유산될 위험이 있어 기형 유발 약물 노출을 피해야 한다. 착상 전기 단계에서 복용한 의약품이 태아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반감기가 긴 의약품은 체내에 남아 영향을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임신 4~10주는 태아의 각 기관이 형성되는 기관형성기로, 이 시기에는 기형 유발 의약품 및 알코올, 외부 유해물질에 특히 민감하다. 각 장기의 분화 시기가 다르므로, 어떤 시기에 어떤 위험 요소에 노출되었느냐에 따라 태아에게 미치는 영향이 달라질 수 있다.
임신 10주 이후부터 출산까지의 기간은 태아기로, 이미 형성된 기관이 성장하고 기능적 발달이 이루어진다.
특히 임신 10주 전후는 외부 생식기가 형성되는 시기로, 성호르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의약품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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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약물 복용은 태아의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 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상봉 약사는 “일반의약품이라도 임산부에게 다르게 작용할 수 있어, 임의로 복용하지 말고 약사나 의료진과 상의한 후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조언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출처에서 확인하세요^^
[출처] : https://news.hi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255 | 하이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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