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수유뉴스 | 설소대단축증, 소아과서 적절한 치료 받아야 교정효과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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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압구정점 작성일18-02-25 13:22 조회6,13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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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나 대화를 할 때, 혀짧은소리나 부정확한 발음으로 인해 의사 표현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종종 만날 수 있다. 이러한 사람들의 경우, 어린 시절 말문이 트이기 시작할 때 발음에 대한 교정이 이루어지지 않거나 설소대단축증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설소대단축증은 혀의 아랫면과 입의 바닥을 연결하는 막인 설소대가 짧아 혀의 움직임이 제한되는 증상을 말한다.
대부분 설소대단축증 증상은 선천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설소대단축증은 연하장애의 연인이 될 수 있으며 모유 수유 시 젖을 제대로 빨지 못하거나 'ㄷ', 'ㄹ' 발음에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수술이나 외력으로 인해 생기는 경우도 드물게 나타난다.
"설소대단축증은 적절한 시기에 치료하지 않고 성장할 경우, 얼굴 근육이 굳어져 시술을 받아도 발음을 교정하기 힘들 수 있다"라며 "어린 아이들도 부담 없이 시술 받을 수 있는 설소대단축증 교정술은 전신마취 없이 5분 정도 소요되는 시술로 적절한 시기에 전문의로부터 정확한 진단과 시술을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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