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수유클리닉 | 단유하는방법

단유하는방법 함께 알아봐요! 

모유수유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듯이 아기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젖떼기를 하는 것 또한 중요한데요.
무작정 강제적으로 젖떼기를하게 되면 엄마와 아기 모두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올바른 단유하는방법을 통해서
여유있게 젖말리기를 해야한답니다.

정통 오케타니 모유 육아 상담실은 아기를 울려가며 스트레스를 주고
젖몸살을 앓게 되는 아기 단유가 아닌 엄마와 아기 모두가 건강하게
단유 기간을 보낼 수 있는 젖떼기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단유시기 첫날부터 몇일동안은 출산 후 갑자기 젖이 붓는 것과 같이 가슴이 커지고
단단해지게 되는데 이때 유방관리를 병행하게 되면 모유의
분비를 줄어들게 하여 불편함을 개선시켜 줄 수가 있답니다.

보통 단유하는방법으로 양배추잎을 차갑게 냉장보관해두었다가
유방에 붙이거나 냉찜질을 시행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전신순환을 촉진시킬 수 있는 사우나나 탕 속 목욕을 모유분비를
더욱 왕성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단유 기간동안에는 가벼운
샤워정도로만 끝내는 것이 좋고 고칼로리 음식, 알코올은 삼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 모유 단유를 하게 되면 아기에게 수분을 충분하게 섭취시켜주는 것이 좋고
소화가 잘되는 이유식을 만들어 먹이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엄마의 젖과 이별을 하면서 분리불안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낮동안에는 바깥놀이를 통해서 활동량을 늘려 밤동안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답니다.

그리고 아기가 엄마에게 충분히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평소보다도 많이
스킨쉽을 해주는 것이 올바른 단유하는방법인데요.
젖과의 이별식을 하는 동안 아기의 표정을 잘 살펴보고 좋지않다면
조금 더 시간을 두고 여유있게 젖 말리기를 하는 것이 좋고
엄마와 아기의 컨디션 조절에 주의하면서 단유 중 아기 또는
엄마가 아플때 역시 모유끊기를 중단하였다가
다시 여유있게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외에도 직장으로 다시 복귀를 해야하는 경우, 돌 이후 모유수유를 그만하고
집은 경우, 유산이나 사산 등으로 젖을 줄 수 없을 때
산모와 아기가 스트레스없이 모유 끊기를 할 수 있는
오케타니 모유육아상담실의 젖떼기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단유하는방법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엄마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프로그램 상담 후 고민을 해결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