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수유뉴스 | 매일 사무실 책상 밑으로 숨는 젊은 여성, 무슨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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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압구정점 작성일18-04-05 11:17 조회7,59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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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 SNS에서 화제가 된 사진이다. 사진 속의 여성은 매일 사무실 책상 밑에 숨은 듯이 앉는다고 한다. 그녀에게 어떤 사연이 있는걸까?
사진 속 여성이 책상 밑에 숨는 이유는 다름 아닌 착유를 하기 위해서다. 그녀는 회사 내에 착유를 할 수 있는 시설을 찾았지만, 아무리 뒤져도 마땅한 장소는 없었다. 결국 그녀는 다른 사람들의 눈을 피해 사무실 책상 밑으로 숨어 착유를 했다.
모유수유는 산모의 산후회복을 촉진시킬 뿐만 아니라 아이의 면역력과 두뇌발달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실 모유수유가 좋다는 건 이미 대부분의 엄마들도 잘 알고 있다. 문제는 집 밖에서는 모유를 먹이거나 착유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것이다.
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중국 워킹맘 10명 중 6명이 퇴사를 생각해 본 적이 있다고 한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출산휴가 이후 모유수유가 고민되기 때문이라고.
중국 정부는 1세 미만의 아이를 양육하는 워킹맘을 위해 매일 근무시간 중 1시간을 수유 시간으로 할당해 모유수유를 권장하고 있다. 하지만 대도시에서의 1시간은 집에 있는 아이에게 달려가기에 턱없이 부족한 시간이다. 또한, 그 시간을 이용해 직장에서 모유를 착유하려 해도 마땅한 장소가 없다.
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중국 워킹맘 10명 중 6명이 퇴사를 생각해 본 적이 있다고 한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출산휴가 이후 모유수유가 고민되기 때문이라고.
중국 정부는 1세 미만의 아이를 양육하는 워킹맘을 위해 매일 근무시간 중 1시간을 수유 시간으로 할당해 모유수유를 권장하고 있다. 하지만 대도시에서의 1시간은 집에 있는 아이에게 달려가기에 턱없이 부족한 시간이다. 또한, 그 시간을 이용해 직장에서 모유를 착유하려 해도 마땅한 장소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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