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트러블해결 | 오케타니.................유즙 내 Na+수치를 감소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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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압구정점조정숙 작성일15-02-10 21:50 조회9,868회 댓글0건본문
일 연구에서는(Thullen et al., 2002) 수유부의 모유를 계속 짜내면서 모유 내 Na+ 량을 추적 관찰하였고, 모유 내 Na+ 량이 정상범위로 감소한 후 모유를 다시 수유하는 방법으로 모유수유 재개에 성공하였다고 보고하였다.
오케타니 유방마사지의 효과를 보고한 국외 연구에서는 유방울혈을 해결하여 불편감을 개선할 뿐 만 아니라 유즙의 배출을 촉진하여 유질을 개선하여 모유수유를 지속할 수 있다고 보고하였다(Kobayashi et al., 1991).
국내 문헌에서는 출산 직후 유방울혈이 심한 수유부에게 유즙생성 기전이 작동되는 산후 3~4일째 오케타니 유방마사지를 제공한 결과, 마사지를 제공받은 산모 군에서 대조군에 비해 유방불편감이 유의하게 감소하고, 유즙 내 pH가 알칼리화 되었고, 신생아의 흡유 횟수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Cho et al., 2012).
또한 모유 내 Na+수치가 상승한 질식분만 산모에게 산후 3~4일째와 9~10일째 오케타니 유방마사지를 시행한 결과, 대조군에 비해 마사지를 받은 수유부의 유방 통증과 유방불편감이 감소되고, 유즙 내 Na 량이 감소되었을 뿐 아니라 신생아 흡유 횟수를 증가시켜 모유수유의 성공 가능성을 확인하였다(Ahn, Kim, & Cho, 2011).
따라서 유방울혈이 있는 산모에게 제공한 오케타니 유방마사지는 산후 초기에 유방울혈을 해결하고 그로 인해 유즙 내 Na+수치를 감소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중재라 보고하였다(Ahn, Kim, & Cho, 2011).
정통 오케타니 조정숙 박사학위논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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