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수유뉴스 | 우리 아이 38.5℃ 이상 고열 5일 넘게 이어진다면 ‘가와사키병’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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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케타니 작성일24-05-16 14:21 조회74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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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미만, 6개월~2세 영유아서 발생 많아… 특정 감염과 연관 추정
가와사키병(Kawasaki disease)은 영유아에서 주로 발생하는 급성 열성 혈관염이다.
대개 5세 미만, 특히 6개월에서 2세의 영유아에서 흔하게 발생한다.
가와사키병이라는 병명은 1967년 이를 학계에 처음 보고한 일본인 소아과 의사 도미사쿠 가와사키의 이름에서 따왔다.
가와사키병은 아직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5세 미만의 특정 연령층에서 나타나고 몇몇 특징적 임상 증상으로 어떤 감염과 연관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또 가와사키병 병력이 있을 경우 형제나 자매, 그 자녀에게서 발병 위험이 더 높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증상은 전신에 걸쳐 다양하게 나타나지만 주로 피부, 점막, 임파절에 발생하면 가와사키병을 의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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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사키병에 걸리면 5일 이상 지속되는 38.5℃ 이상의 고열과 함께 다음의 특징적인 증상들이 나타난다.
-양쪽 눈에 눈곱이 끼지 않으면서 나타나는 결막충혈
-입술이나 혀가 빨간 사탕을 먹은 것처럼 유난히 빨개지는 증상
-몸이나 BCG(결핵예방백신) 접종을 한 자리에 생긴 울긋불긋한 발진
-목에 있는 림프절이 붓는 증상
-손발이 붓고 빨갛게 변하는 증상 등이다.
그러나 이 모든 증상이 한꺼번에 나타나지는 않는다.
손발이 부었다가 좋아지기도 하고, 몸에 발진이 올라왔다가 사라지기도 한다.
위의 5가지 증상 중 2~3가지만 발현되는 경우 ‘불완전 가와사키병’을 의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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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 출처에서 확인하세요^^
기사출처 : 대한경제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40516105858838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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