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수유뉴스 | 둘째 출산하면 첫째 돌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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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케타니 작성일24-02-29 13:37 조회1,00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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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저출생 극복을 위한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부모의 맞벌이·출산 등으로
양육공백이 발생한 12세 이하 아동 가정에 총 100억원을 투입해 연간 1만명 규모로 지원하는
‘서울형 아이돌봄’을 대폭 확대·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둘째 이상 출생아 비중이 낮은 서울시의 특성을 반영해 올해부터 ‘둘째 출산 시 첫째 아이 돌봄서비스’를 새롭게 시작한다.
둘째 이상의 자녀 출생으로 인한 양육공백 심화, 산후조리 등 특정기간 돌봄 수요 등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소득기준 없이 돌봄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둘째 이상 출산으로 12세 이하 기존 자녀 돌봄에 공백이 발생한 가정 중 정부의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가구다.
중위소득 75% 이하는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요금에서 본인부담금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중위소득 75%를 초과하는 가구는 90%를 지원받는다.
출산 후 90일 이내, 1가구당 100만원 내에서 지원한다.
다만, 신규 신청 후 장기 대기 상황 등을 고려해서 지원 기간 내 서비스 매칭이 1회라도 시작된 경우는 매칭일부터 90일까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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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아래 출처에서 확인하세요^^
[원본링크] -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1709104836&code=11131400&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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