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수유뉴스 | 출산율 0.5명 '뚝' 떨어진 서울…구청 6곳서 출산축하금 따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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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케타니 작성일24-02-03 10:55 조회92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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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고착화로 합계출산율(여성 한 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이 0.5명대까지 떨어진
서울에서 각 자치구가 임신·출산 지원에 공을 들이고 있다.
각 구청은 출산축하금(구청에 따라 명칭은 출산양육지원금, 출생축하금) 액수를 늘리거나
임신·출산 의료비 지원을 확대하는 등 각자의 살림살이와 특성을 고려한 정책을 펴고 있다.
서울에서 출산 가정에 출산출하금을 지급하는 곳은 강남구와 중구, 광진구, 동작구, 성동구, 금천구 등 6곳이다.
이중 강남구 등 4곳은 첫째아부터 출산축하금을 주고, 성동구와 금천구는 셋째아부터 지급한다.
2021년까지는 서울 25개 구청 상당수가 출산 가정에 출산축하금을 지급했으나
정부가 2022년 출생 아동에게 첫만남이용권(바우처) 200만원(올해 둘째아부터는 300만원)을 지급하면서
대부분의 구청이 별도로 지급하던 출산축하금을 없앴다.
그러나 강남구는 종전 30만~100만원이던 구비 축하금(지원금)을
오히려 지난해부터 첫째아와 둘째아 200만원, 셋째아 300만원, 넷째아부터 500만원까지로 대폭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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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출처 : 아시아경제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13110360715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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