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수유뉴스 | 임신성 당뇨, 나중에 당뇨병 위험 11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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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케타니 작성일23-07-08 10:50 조회1,67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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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성 당뇨를 겪은 여성은 나중에 당뇨병 발병 위험이 다른 일반 여성보다 11배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임신 여성의 약 3~9%에서 임신 24~28주에 나타나는 임신성 당뇨는
원래 당뇨병이 없던 여성이 임신 중 당뇨병이 발생하도록 방치하면 임신중독증인 자간전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산모와 태어난 아이 모두 나중 당뇨병이 발생할 위험도 커집니다.
미국 뉴욕 마운트 시나이 의과대학 인구 보건과학·정책과의 캐서린 매카시 교수 연구팀이
2009~2017년 사이에 출산한 여성 33만6천276명의 의료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헬스데이 뉴스가 3일 보도했습니다.
임신성 당뇨를 겪은 여성은 나중에 당뇨병 발생률이 11.8%, 임신성 당뇨 병력이 없는 여성은 0.6%로 각각 나타났다고
연구팀은 밝혔습니다.
다른 관련 변수들을 고려했을 때, 임신성 당뇨를 겪은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출산 후 당뇨병 발생 위험이 11.5배 높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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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출처에서 확인하세요^^
기사출처 : https://www.mbn.co.kr/news/life/494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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