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수유학술자료 | 수유 중에 술, 아기 뇌성장 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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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케타니 작성일23-04-24 17:39 조회1,91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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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 수유 중에 술 마시면 아기의 체구가 작아진다.
몇몇 연구를 통해 임신 중에 술을 마시면 자녀의 뇌 발달과 행동 발달에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으며
신경과학 저널 ‘Frontiers in Neuroscience’에 모유 수유 중에 술을 마시면 아기의 체구가 작아지고 뇌 성장이 저해된다는 실험 결과가 게재됐다.
미국에서 모유 수유 중인 여성 중에 36%가 술을 마시고 캐나다와 호주는 모유 수유 중에 술을 마시는 여성의 비율이 각각 20%, 60%인 것으로 조사됐으며 임신 중에 술을 자제하던 여성이 출산 후 얼마 지나지 않아서 수유하면서 술을 마시는 경우가 적지 않다.
수유 중에 음주가 태아에게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출산 후 6일부터 젖을 떼는 출산 후 20일까지 어미 쥐에게 술을 먹였을 때 수컷 쥐는 출생 후 6일과 출생 후 20일에 뇌 중량이 감소했고 암컷 쥐는 출생 후 20일에 뇌 중량이 감소했다가 출생 후 30일에는
뇌 중량이 정상 수준으로 회복됐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출처에서 확인하세요
기사출처 : 후생신보 http://www.whosaeng.com/143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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