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수유클리닉 | 젖몸살증상 및 젖몸살예방

출산보다 아프다고 하는  젖몸살

살면서 흔하게 겪을 수 있는

'몸살'이라는 가벼운 이름 때문에

겪어보지 않고는  크게 와닿지 않을 수 있어요.

용암처럼 터질듯한 뜨거운 가슴,

전신 발열, 오한 등

다양한 증상과 함께 찾아올 수 있는데요.

젖몸살을 심하게 겪어본

산모 중 대다수는

출산보다 힘들었다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산모들이 경험하는

흔한 증상이지만

가급적 피하면 좋은 젖몸살,

젖몸살 증상 및 젖몸​살 예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젖몸살이란?

모유의 생산량은 증가하는데

배출되지 않고 쌓이면서 발생하는

몸살 증상을 말합니다.

젖몸살증상 으로는

욱신거리는 통증과 열감이 동반하며,

가슴이 딱딱해지거나

크게 부풀어 올라 팽창감이 느껴져요.

이외에도 일반적으로

모유수유를 하면서 발생하는

모든 유방 트러블을 통칭하며,

유방울혈, 유방염, 유방농양도 젖몸살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밤중 수유를 하지 않는 등 

유방 안에 모유가 비워지지  않을 경우 심해집니다.

통증은 보통 3~ 5일 사이 줄어들지만

수유가 원활하지 않으면  오래 지속되기도 합니다.

특히 출산 초기에  모유 수유에 어려움을 겪으며

젖몸살이 발생하기 쉬운데요.

출산 초기 3~4일 차에는

초유와 성숙유가 더해져서

급작스러운 유방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젖이 오래 고이지 않도록

" 젖몸살 예방 "

​ 

1. 출산 후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모유수유를 시도해 주세요.

2. 모유가 생성되면

하루 최소 8회 이상 수유해 주세요.

3. 수유가 힘든 경우

손 또는 유축기를 이용해  모유를 배출해 주세요.

무엇보다 출산 직후,

초유가 나올 때부터 바로 시도해

아기에게 엄마 유두를 각인 시켜주면 모유수유가 훨씬 수월해집니다.

원활하고 규칙적인 모유수유는

가슴 트러블을 예방할 수 있어요!

"젖몸살 해결법"

1. 모유수유 후 냉찜질을 해주면

통증 완화에 도움이 돼요.

2. 심한 통증, 발열, 염증 등의 증상이

발생할 경우에는 혼자 해결하기 보다

오케타니 압구정 본점을 비롯한

각 지역별 공식 지점의 도움을 받아보세요.

젖몸살을 푸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아이에게 직수하는 것이지만

팽창한 가슴은 아기가 물기 어렵고

젖이 오래 고여 모유의 질이 떨어질 경우

아기가 거부하는 등

젖물리기 자체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때에는 오케타니의 유방 관리법으로

혈액순환을 돕고,

유선을 정상적으로 회복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 

출산 초기에는

모유수유에 익숙하지 않아서

수유텀이 불규칙하거나

너무 길어지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에는 쉽게 가슴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피곤하고 힘들더라도

자주 수유를 시도해 주는 것이 좋으며,

필요에 따라 유축기 사용으로

젖을 꼭 비워주세요.

간혹, 유선염 증상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해

상태가 심각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젖몸살은 모유의 질을 떨어뜨리고

수유에 방해가 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초기에 대처할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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