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수유정보실

모유수유뉴스 | (감동)(감동)임신 중 '유방암' 걸려 가슴 절제했지만 남은 한쪽으로 '모유 수유'하는 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압구정점 작성일18-02-04 08:44 조회7,819회 댓글0건

본문

인사이트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임신한 여성은 본능적으로 자신의 몸보다 아직 태어나지 않은 배 속 아이의 몸을 훨씬 더 걱정한다.

 

 

분신과도 같은 아이와 건강하게 만날 날을 기다리며 엄마는 임신 기간 동안 아무리 아파도 약 하나 먹지 못한 채 모든 고통을 꿋꿋이 감내한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베이징뉴스는 임신 중 유방암에 걸힌 사실을 알게 된 여성이 불굴의 의지로 무사히 아기를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익명의 여성은 임신 중 유방암 3기를 진단받았다.

암에 걸렸지만 자신보다는 배 속 아이가 더 걱정된 엄마는 어떻게든 아기와 건강하게 만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

 

말로 다 할 수 없는 힘든 치료 과정을 모두 버텨냈지만 여성은 안타깝게도 한쪽 가슴을 절제하는 아픔을 겪어야 했다.

 

하지만 여성은 포기하지 않았다. 남은 한쪽 가슴으로 아이에게 젖을 물릴 그날을 생각하며 모든 아픔을 참아냈다.

 

임신 36주 차 다행히 아기는 엄마 배 속에서 건강하게 세상에 태어났다.

 

그토록 보고 싶었던 아이를 처음으로 품에 안는 순간 여성은 벅차오르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눈물을 쏟아냈다.

당시 상황이 담긴 사진 속에는 항암치료로 머리가 다 빠진 한 여성이 품에 갓 태어난 듯 보이는 한 아기를 안은 채 눈물을 흘리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암과 싸운 흔적이 고스란히 남은 한쪽 가슴의 깊은 상처와 나머지 한쪽 가슴에 매달려 엄마 젖을 먹고 있는 아기의 모습이 담겼다.

 

자신의 몸도 제대로 가누지 못할 만큼 힘든 상황에서도 아기와의 만남을 기뻐하며 모유 수유를 하는 엄마의 모습은 보는 이의 심금을 울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마가 아니라면 해낼 수 없을 일이다", "엄마의 모성애란 이런 것이 아닐까", "역시 세상 모든 엄마는 위대하다", "정말 감동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부모님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모유수유정보실 목록

Total 361건 16 페이지
모유수유정보실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6 모유수유뉴스 어린이 상순소대 절제술 인기글관련링크 압구정점 02-25 5805
135 모유수유뉴스 설소대단축증, 소아과서 적절한 치료 받아야 교정효과 도움 인기글관련링크 압구정점 02-25 5733
134 모유수유뉴스 모유수유를 하려면 산전관리, 꼭 해야 하나요? 인기글관련링크 압구정점 02-11 6456
133 모유수유뉴스 이대목동병원 돔페리돈 처방 권유 논란…소청과 "모유수유로 문제 없다" 인기글관련링크 압구정점 02-11 6527
132 모유수유뉴스 공공장소서 아기 기저귀 갈 곳 없는 아빠 인기글관련링크 압구정점 02-11 6614
131 모유수유뉴스 미혼여성 10명 중 8명 나중에 모유수유하겠다 인기글관련링크 압구정점 02-11 5949
130 모유수유뉴스 현영 "50일된 아들 배에 식스팩 있어"…남다른 유전자의 비밀은? 인기글관련링크 압구정점 02-11 6530
129 모유수유뉴스 "모유 팝니다"…중국 부부 딸 병원비 마련 위해 거리로 나서 인기글관련링크 압구정점 02-11 5956
128 모유수유뉴스 모유수유를 하려면 산전관리, 꼭 해야 하나요? 인기글 오케타니 02-08 17409
127 모유수유뉴스 모유 수유 2개월, 영아돌연사증후군 위험 50%↓ 인기글 오케타니 02-08 18299
열람중 모유수유뉴스 (감동)(감동)임신 중 '유방암' 걸려 가슴 절제했지만 남은 한쪽으로 '모유 수유… 인기글관련링크 압구정점 02-04 7820
125 모유수유뉴스 "화장실 냄새 맡으며 아기 모유 수유하던 중 서러워 펑펑 울었습니다" 인기글관련링크 압구정점 02-04 6949
124 모유수유뉴스 흡연 여성도 모유 수유해도 될까요? 인기글관련링크 압구정점 02-04 18684
123 모유수유뉴스 '이방인' 선예, 카메라 앞 거침없는 모유 수유 "선예 젖 먹여"…시어머니 깜놀 인기글관련링크 압구정점 01-28 8127
122 모유수유뉴스 '모유수유' 오래한 여성 향후 당뇨병 발병 위험 낮아 인기글관련링크 압구정점 01-28 9578
게시물 검색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Top 오케타니 공식 페이스북
상담전화:1577-5133
(주)닥터조앤리 : 대표자 이택용 사업자등록번호 211-88-97345 / 오케타니유방관리법아카데미 211-07-94617 대표 이택용
오케타니모유육아상담실 : 대표자 조정숙 사업자등록번호 314-90-30383
본사 :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175길 93, 5층(신사동,웅암빌딩) Tel:02-541-3450 FAX:02-541-3451
지사 : 대전시 서구 탄방동 672 조이빌딩3층 302호 Tel:042-472-6600 FAX:042-334-6603
여기에 실린 내용은 '도와주세요, 모유수유 (오케타니식 유방관리법연구회 지음. 조정숙 옮김, 랜덤코리아' 의 내용을 참고 했습니다.

Copyright © oketani.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