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수유뉴스 | 손연재 “애 낳고 2주간 울었다”…자연분만 후 진통처럼 아픈 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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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케타니 작성일25-02-27 14:42 조회96회 댓글0건본문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출산 후유증을 고백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애 엄마가 된 ’체조 요정 손연재 ‘신혼집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작년 득남한 손연재는 영상에서 자연분만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손연재는 “친구가 진짜 중요하다”며 “친구가 ‘나 그냥 자연분만 했어’라고 하길래 나도 의사선생님이 물어보실 때 자연분만을 하겠다고 답했다”고 했다.
3주 일찍 아이가 나와 16시간 진통 끝에 출산했다는 그는 “아기를 낳고 조리원에서 2주 내내 울었다”며 “배가 너무 아팠다”며 훗배앓이의 고통을 털어놨다.
그는 “아무도 왜 나한테 이런 얘기를 안 해줬나”라며 “그냥 아기를 낳는 게 낫지, 진통을 계속 하는 느낌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손연재는 “그냥 진통제 센 걸 계속 먹었는데 모유수유를 해야 하니까 조금 찝찝했다”고 덧붙였다.
[출처] https://kormedi.com/2699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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