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수유뉴스 | 임신 전 주2회 '이것' 하기… '임신성 당뇨' 위험 54% 낮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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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케타니 작성일25-07-02 13:57 조회19회 댓글0건본문
임신 전 주 2회 이상 근력 운동을 하면 임신 중 당뇨병 발생 위험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임신성 당뇨병은 단순한 혈당 상승을 넘어서는 복합적인 대사 질환이다.
전 세계 임신부의 약 14%에 영향을 미치는 흔한 임신 합병증이다.
하지만 적절한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산모와 태아 모두에게 단기적·장기적 건강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주요 위험 요인으로는 과체중 또는 비만, 고령 임신, 당뇨병 가족력, 과거 임신성 당뇨병 병력, 다낭성 난소 증후군 등이다.
류현미 교수는 "이들 대부분 쉽게 변화시키기 어려운 요인"이라며 "이에 반해 신체활동은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조절 가능한 요인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5/07/01/20250701024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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