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타니 유방케어는 

1950년 오케타니 소토미에 의해 개발되어 현재 일본에서 잘 알려져 있으며, 유방 선포부위에 직접 압력을 가하지 않으면서 대신 손가락으로 기저부를 분리하여 유방의 신축성을 향상시키고, 유방내압의 감소, 체액순환의 개선 및 유관의 개통을 유도하여 고여있는 유즙을 배출하게 한다(cho, 2013). 

그리고 유질의 좋고 나쁨을 보기 위해서는 색, 맛, 혼탁도, 온도, 점도를 확인한다. 다시 말해 눈으로 보고 미각으로 확인하는 것이다(Oketani, 1999). 

한편 아기측에서는 수유에 의해 젖이 위에 들어가면 자율 신경성 내장 피부, 근육 내 반사에 의해 즉시 혈색이나 피부의 윤기에 영향을 준다고 하였다. 

즉,  여러가지 유질이 다른 모유가 위에 들어가면 위의 반사작용이 시작되며 운동, 지각 신경이 자극되는 것이라고 보고하였다(Oketani, 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