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모의 기쁨~ ^0^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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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비마망 작성일13-03-25 13:43 조회6,269회 댓글0건본문
출산 후 3일 되던날.. 울혈이 생기면서 너무너무 아팠어요..
새벽내내 울며 마사지 해보고 젖 짜보고 별짓을 다 해봤는데..
돌덩이처럼 단단해지면서 풀어지지 않자...
울 신랑님이 인터넷 검색에 들어갔죠. ㅎㅎ
그때가 새벽 3시 정도였는데.. 인터넷에서 오케타니를 알게되었어요..
새벽 3시에 오케타니에게 연락하기엔 민폐라.. 5시까지 기다렸다가.. 문자를 보냈는데..
6시쯤 답장이 오는거에요..
그날 토요일 예약이 다 차있는데.. 저 때문에 한시간 일찍 출근해서 관리 해주시겠다고 하더라구요..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
아침 7시까지 가서 관리를 받았는데..
세상에.. 그 돌덩이같은 가슴이 다 풀어지고.. 게다가 아프지도 않았어요 !!!
너무 친절하시고 산모의 마음도 다 이해해주시는 이수진 원장님~ ^^
너무너무 감사해요.
글 올려야지.. 늘 생각하다가 .. 이제서야 올리네요~
이수진 원장님 아니었으면.. 저 모유수유 포기했을지도 몰라요. ㅎㅎㅎ
덕분에 울 아가 아프지도 않고, 무럭무럭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답니다 ^^
나중에 단유할때 관리 받으러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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