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점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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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담또담 작성일17-06-01 10:58 조회4,562회 댓글0건본문
안녕하세요.
이제 23일된 아기를 키우고 있는 초산 엄마 입니다.
처음 가슴이 너무 아파 유방외과에 다녀와서 유선염이 약하게 있고
가슴이 많이 뭉쳐서 마사지 열심히 해주라는 처방은 받았습니다.
그때 당시 조리원에서 퇴소하고 유두 보호기를 끼고 수유 중이였어요.
아이에게 열심히 물리라고 했지만 유두 보호기 소독하고 분유 보충하고 나면
저는 잠을 잘시간 조차 없더라구요ㅜㅜ
그리고 가슴도 너무 많이 뭉쳐서 제대로 모유가 나오지 않는 상황이였어요.
오케타니 마사지가 그렇게 좋다고 해서 알아보니 동작구에도 있더라구요.
위치는 보건소 바로 앞에 있어서 큰 대로변에 있지 않아도
찾아가기 너무 쉽고 편했어요.
내부도 크지는 않지만 깔끔하고 조용하니 아늑해서 너무 좋았던것 같아요.
마사지 하는 동안 모유수유에대한 궁금증도 많이 해결해 주셨고
좋은 정보도 많이 알려주셔서 너무나 큰 도움이 됬어요.
가슴이 많이 뭉쳐있었는데
마사지 받은 후 가슴이 몰랑몰랑 해지면서
너무나도 가벼워진 느낌이였어요.
왼쪽만 아파서 왼쪽만 문제가 있는줄 알았더니 오른쪽도 뭉쳐있더라구요
양쪽다 너무나 열심히 마사지 해주셨고 받고 나서
너무나도 상쾌한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온것 같아요.
집에 와서 선생님이 알려주신대로 보호기를 빼고 수유를 시작 했는데
이게 왠걸~보호기 없이 수유를 상상도 못했는데
선생님이 알려주신대로 하니 직수가 되는게 아니겠어요!!!
마사지 받은후 유륜이 많이 말랑해져서 아이가 물어도 큰 통증 없이 수유 할수 있었어요.
하지만 하루 아침에 되는게 아니였기에 이것저것 난관에 부딪히기 시작했어요.
늦은시간이였지만 어디 물어볼곳도 없고 해서
선생님께 문자로 문의 드렸더니
너무나도 감사하게 빠르게 답변을 해주시더라구요
너무 감사하고 감동이였어요ㅜㅜ
오케타니 마사지 덕에 그리고 동작점 선생님 덕에 직수도 하고 분유 보충도 많이 줄였어요.
직수 하니 이렇게 편할수가 없네요.
그리고 가슴도 많이 가벼워져서 너무나 행복해요~~
수유로 고민하시는 분이 있다면 오케타니 꼭 추천하고 싶어지게
만들어 주신 동작점 선생님 감사합니다.
제가 이렇게 가입해서 후기 남기는거 잘 안하는데
선생님한테 너무 감동 받아서 가입하고 후기 남겨요~~
오케타니 흥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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