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타니 너무 감사합니다. (심한 사출에서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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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온엄마 작성일17-01-12 11:25 조회5,343회 댓글1건본문
안녕하세요 115일된 아기 시온이 엄마입니다.
저의 고민은 심한 사출이였습니다. 사출에 대해 어떻게 조절해야할지 모른채 계속 시간을 보내다,
출산후 2개월2주 부터 출근을 하게 되었는데 그 즈음부터 아기가 직수를 완강히 거부하기 시작했습니다.
때마침 직수거부에 대한 저의 고민을 들은 지인이 오케타니를 소개해주어 압구정점에 다니게 되었는데요
몇 번 관리 안받았는데 거짓말같이 사출 심한 것이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조박사님이 제가 인지도 못하고 있던 short tongue tie (설소대)를 체크해주셔서, 부랴부랴 병원 예약하여
시온이 100일되는 날 소아과에서 tongue tie을 잘라주는 시술을 받았습니다.
그랬더니 아기가 빠는 힘이 훨씬 세졌고, 혀 놀림도 눈에 띄게 더 활달해졌습니다.
그리고 저의 고민이였던 직수 거부!! 저희 아기가 밤중수유조차 직수를 심하게 거부했었는데
그 정도가 어느 정도냐면- 머리를 뒤로 젖히고 눈물을 철철 흘립니다 먹기 싫어서 T_T 애미 가슴을 찢죠 그냥
하지만 오케타니에서 모유 관리 받은지 약 2주 후, 낮 수유를 성공했고 (아기가 안자고 있는 채로 말똥한 눈으로, 수유를 성공했습니다!! +0+)
다음 날 밤중수유도 성공했습니다. (30분 수유 성공!)
희망이 전혀 없다가 희망이 생긴터라 벅찬 감동입니다.
더불어, 이제는 하루 한두번씩 젖을 입에 넣었다 뺏다 하면서 빨진 않아도 예전처럼 먹기 싫어 울어젖히진 않습니다. ㅠㅠ 정말 많은 발전입니다.
앞으로도 직수의 희망을 가지고 오케타니에서 모유관리를 잘 받아, 아기가 먹기 좋은 최상의 컨디션을 만들어주려 합니다.
압구정점 조박사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믿지 않았던 희망이 생겼어요 !! ^▽^)/
댓글목록
압구정점님의 댓글
압구정점 작성일
시온엄마님 압구정 오케타니에서 만족하셨다니 감사합니다. ^^
박사님이 지금 해외 세미나 관계로 안계셔서 다음주에 오시는데요~
오시면 말씀 꼭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