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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수유뉴스 | 찌릿찌릿 비밀스런 유방 통증, 위험 신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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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케타니 작성일21-12-04 10:45 조회2,5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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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릿찌릿 비밀스런 유방 통증, 위험 신호는?


여성 10명 중 7명이 경험하는 비밀스러운 아픔, 찌릿찌릿 유방통이다. 

폐경기 이전의 성인 여성의 약 60~70%가 유방통을 경험하며 이 중 약 20%가 심한 통증을 느낀다.

 

유방 통증은 유방의 한쪽이나 양쪽 모두, 또는 겨드랑이 부위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 경미하게 나타나기도 하지만 일상생활에 장애를 줄 정도로 심하기도 하다.

통증의 정도는 다양하며 원인은 대개 복합적인 것에 의해 발생되는 경우가 많다. 가장 흔하게는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모유를 생성하는 프로락틴이라는 호르몬의 이상 분비와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호르몬 외에도 커피, 담배, 음주, 지방 과다 섭취, 지나친 스트레스 등도 유방 통증을 유발한다.

유방통과 유방암을 구별하는 증상
일단 통증이 생기면 일단 뭔가 잘못됐다고 여기기 쉽지만, 단순하게 유방통만 있을 경우 유방암으로 진단받는 일은 드물다. 일반적으로 유방암 환자가 유방통을 주요 증상으로 호소하는 경우는 5% 이하에 지나지 않는다. 그럼에도 유방통이 지속되는 경우 반드시 유방암을 감별하는 것이 중요하다. 유방암이 있는 경우 통증 자체 보다는 더 복합적인 증상을 눈 여겨 봐야 한다.

 

전에 없던 멍울이 만져진다면

멍울은 유방암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이다. 부위에 따라 단단하게 혹은 부드럽게 만져 지기도 한다. 이상이 없는 단단한 부위를 멍울이라 착각하거나, 혹이 생겼는데도 이를 정상적인 유방조직으로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

유방에 전에 없던 멍울이 새로 느껴지거나 만져지면 의심해야 한다. 특히 딱딱한 멍울인데 통증이 없고 경계가 매끈하지 않다면 조심해야한다. 한쪽의 유방만 유별나게 통증이 있고 멍울이 만져지는 경우에도 안심할 수 없다.

반면 일부 유방암은 멍울 없이 통증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생존율이 낮은염증성 유방암을 조심해야 한다. 멍울이 잘 만져지지 않으면서 피부가 빨갛게 붓는 것이 특징이다. 통증은 있지만 멍울이 없다고 유방암을 안심해서도 안되는데, 이때 통증에 열감이 동반되면 의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출처에서 확인하세요~~~

기사출처 : 코메디닷컴 

https://kormedi.com/1367723/%ec%b0%8c%eb%a6%bf%ec%b0%8c%eb%a6%bf-%eb%b9%84%eb%b0%80%ec%8a%a4%eb%9f%b0-%ec%9c%a0%eb%b0%a9-%ed%86%b5%ec%a6%9d-%ec%9c%84%ed%97%98-%ec%8b%a0%ed%98%b8%eb%8a%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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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실린 내용은 '도와주세요, 모유수유 (오케타니식 유방관리법연구회 지음. 조정숙 옮김, 랜덤코리아' 의 내용을 참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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