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오케타니 12회 연수생 워크샵 (4) - 안동

고택을 뒤로하고 우리는 봉정사로 갔습니다. 소나무의 향과 조용한 산길이 워크샵을 마무리해주는거 같습니다.

또다시 등장! F5~

쭉쭉 뻗은 소나무. 우리의 앞길도 이렇게 쭉쭉 뻗어라~

고택과 꽃 나무는 이번 워크샵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풍경입니다. 봄을 먼저 알려주는 꽃나무들과 이런 꽃나무를 반겨주는 고택의 조화가 참 신비롭습니다.

안동에 와서 간고등어 먹어보지 않았다면 말을 하지 말아라! 진짜 너무 맛있었습니다. 최고!

부용대. 부용대 정상에 올라가보니 하회마을이 한눈에 들어오고 우리나라에도 이런곳이 있구나를 새삼 느끼게 했던 곳입니다. 워크샵의 마지막 대미를 장식한 부용대에서 우리는 다음을 기약하며 워크샵을 마무리합니다.

박사님과 함께한 정통 오케타니 12회 연수생 워크샵. 진짜 좋았고 잊지 못할 추억 많이 만들고 갑니다.

감사합니다~(꾸벅)